美텍사스에서 열기구 화재 후 추락, 최소 16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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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타임즈 작성일16-08-01 00:17 조회2,360회 댓글0건본문
미국 텍사스 주 록하트 부근에서 현지시간으로 어제 비행 중이던 열기구가 불이 난 후 초원지대에 추락해 최소 16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언론들은 열기구에 탑승한 인원 가운데 최소 16명이 사망했다고 경찰당국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는데, 최종 탑승인원이 확인되면 사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사고 열기구의 종류와 소속, 구체적인 피해 상황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록하트는 텍사스 주의 주도 오스틴에서 남쪽 샌안토니오 방향으로 약 48㎞ 떨어져 있는 곳으로 초원과 곡물 재배 지역이고, 주말에는 스카이다이빙과 열기구 놀이를 즐기려는 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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