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인질극, IS테러...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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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타임즈 작성일16-07-26 23:41 조회2,273회 댓글0건본문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북부 한 성당에서 발생한 인질극이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 IS의 소행이라고 발표했다.
올랑드 대통령은 인질극이 발생한 프랑스 북부의 셍테티엔 뒤 루브래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다.
또 프랑스는 IS와의 전쟁에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두 명의 괴한은 이 성당에 들어가 신부와 교인 등 5명을 인질로 잡았으며, 미사를 진행하던 84살 신부 자크 아멜을 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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