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테러에 파업' 혼란...에펠탑 문닫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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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타임즈 작성일16-06-16 09:41 조회1,994회 댓글0건본문
유로 2016이 열리고 있는 프랑스에서 테러와 대규모 파업이 벌어지는 등 혼란이 잇따르면서 세계적 관광명소인 에펠탑마저 문을 닫았다.
프랑스 관계 당국에 따르면 노조원과 학생 수만 명이 파리 시내에서 노동법 개정안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를 벌이며 경찰과 충돌해 20여 명이 다쳤다.
또 기관사와 조종사 파업으로 철도와 항공 운행에 차질이 빚어졌으며, 택시 운전자들도 도로를 막고 시위를 벌였다.
이밖에도 IS에 충성을 맹세한 것으로 알려진 용의자 라로시 아발라가 프랑스 고위 경찰관과 동거녀를 살해하고 3살 딸을 붙잡아 인질극을 벌이는 등 사회적 혼란이 극심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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