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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스 전 대통령 아들 "난 부정선거 때문에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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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타임즈 작성일16-06-29 22:58 조회2,3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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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부통령 선거에서 떨어진 마르코스 주니어 상원의원이 상대 후보자가 부정선거를 치렀다고 주장했다.

필리핀의 독재정권을 이끌어온 마르코스 전 대통령의 아들 마르코스 주니어 상원의원은 오늘, 자신이 부정선거로 패했다며 대통령선거재판소에 이의 신청을 했다.

 

마르코스 주니어 의원 측은 상대 후보 측의 부정행위와 투표기 오작동 등으로 선거에서 졌다며 마르코스 주니어 의원을 부통령 당선인으로 선언할 것을 요구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앞서 마르코스 주니어 의원은 지난달 9일 치러진 부통령 선거에서 여당 후보인 레니 로브레도 하원의원에게 26만 3천여 표 차이로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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