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준 전 SBS 앵커 검찰 송치…“불법 촬영 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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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타임즈 작성일19-08-02 17:27 조회1,727회 댓글0건본문
김성준 전 SBS 앵커 사진=SBS
서울 지하철역에서 여성의 하체 부위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성준 전 SBS 앵커가 검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오늘(1일) 김 전 앵커에 대해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기소 의견으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앵커는 지난달 3일 밤 11시 15분경 서울 영등포구청역 역사 안에서 여성의 하체 부위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현장 체포됐습니다.
당시 김 전 앵커는 범행 사실을 부인했지만, 휴대전화에서 몰래 찍은 여성의 사진이 발견되면서 덜미가 잡혔습니다.
경찰이 김 전 앵커의 핸드폰에 디지털포렌식(과학적 증거분석기법)을 진행한 결과 불법 촬영한 여성의 사진이 추가로 확인된 걸로 알려졌습니다.
김 전 앵커는 이와 같은 사실이 보도된 직후인 지난달 8일 SBS를 퇴사했습니다. cosjf A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오늘(1일) 김 전 앵커에 대해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기소 의견으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앵커는 지난달 3일 밤 11시 15분경 서울 영등포구청역 역사 안에서 여성의 하체 부위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현장 체포됐습니다.
당시 김 전 앵커는 범행 사실을 부인했지만, 휴대전화에서 몰래 찍은 여성의 사진이 발견되면서 덜미가 잡혔습니다.
경찰이 김 전 앵커의 핸드폰에 디지털포렌식(과학적 증거분석기법)을 진행한 결과 불법 촬영한 여성의 사진이 추가로 확인된 걸로 알려졌습니다.
김 전 앵커는 이와 같은 사실이 보도된 직후인 지난달 8일 SBS를 퇴사했습니다. cosjf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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