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마약 혐의' 박유천에 징역 1년 6개월 구형
페이지 정보
검찰타임즈 작성일19-06-14 22:15 조회1,503회 댓글0건본문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기소 된 가수 겸 배우 박유천 씨에게 검찰이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오늘 수원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검찰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해 박 씨에게 이 같이 구형했습니다.
박 씨는 최후진술에서 "죄를 모두 인정하면서 누구를 원망하거나 미워하는 마음 대신 죄송하다는 마음을 갖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2월과 3월 사이 옛 연인인 황하나 씨와 함께 3차례에 걸쳐 필로폰 1.5그램을 구매하고, 6차례 투약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박 씨에 대한 선고 공판은 다음달 2일 오전 10시에 진행됩니다. mbc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