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조재현 "'펀치' 후 진짜 검찰총장으로 오해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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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타임즈 작성일15-12-13 18:15 조회1,330회 댓글0건본문
사진=SBS 펀치 캡쳐
배우 조재현이 드라마 '펀치' 때문에 생긴 일화를 전했다.
12일 오후 방송한 SBS 파워FM '컬투쇼'에서 조재현은 "'펀치' 출연 후에 온갖 제의를 다 받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조재현은 "내가 진짜 검찰총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한 번은 신임검사들이 모이는 자리에 내 얘기를 해달라는 요청이 온 적 있다. 근데 난 아무 것도 모른다. 연기니까 했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컬투 정찬우는 "내가 미친 소 한 적 있지 않나. 옛날에 광우병으로 난리났을 때 나보고 어디 나와 달라고 한 곳도 있다. 광우병 났는데 날 왜 부르는 거냐"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조재현은 류덕환, 이미소 등이 출연하는 연극 '에쿠우스'에 출연한다. '에쿠우스'는 이달 11일부터 내년 2월까지 대학로 DCF대명문화공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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