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察, 중국산 짝퉁, 국내 유명 전자제품 위조품 밀수․유통조직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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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타임즈 작성일16-01-25 21:26 조회1,718회 댓글0건본문
▲ 압수물 사진
부산지방검찰청 형사1부(부장검사 정승면)는 2015. 11. ~ 2016. 1. 위조된 삼성 태블릿 PC, 엘지 블루투스 헤드셋 등을 중국에서 밀수하여, 이를 전국에 유통한 상표권침해사범 13명(2명 구속, 11명 불구속)을 적발․기소하고, 위조된 삼성 태블릿 PC 229점 등 6,076점(정품시가 8억 6,905만 원)을 압수하였다.
◆ 향후 계획
부산지검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은 지역적 특색을 고려, 짝퉁 제품 단속을 지속적으로 하여 지역 이미지 제고, 국내 브랜드 강화 및 국가 신용도 제고를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중국 등지로부터 국내 브랜드 위조 상품이 대량으로 들어오고 있어 세관과 협조하여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검찰타임즈 보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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