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무학산 살인의 추억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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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타임즈 작성일16-05-30 22:05 조회1,173회 댓글0건본문
대검찰청 DNA재감정 지휘를 통해 범인 발견한「무학산 등산객 살인사건 범인」기소
창원지방검찰청 마산지청(지청장 허철호)은 무학산에서 등산 중인 여성을 강간하려다가 얼굴과 머리 등을 무차별적으로 때리고 목을 졸라 살해한 ‘무학산 등산객 살인사건’의 범인 A○○를 기소하였다.
검찰은 6개월 동안 범인을 찾지 못해 미궁에 빠져 있던 사건을 원점에서 재검토하여 피해자의 유류물에 대한 대검찰청 재감정을 통해 피해자 장갑 등에서 피고인의 DNA를 발견하였고, 위 감정 결과와 이동경로 CCTV 분석 등을 통해 혐의를 규명하였다.
피해자보호를 위해, 마산지청은 2016. 4. 6. ‘경제적지원심의회’를 통하여 피해자 유족에게 생계비 등 800만원을 지원하였고, 창원지검은 2016. 5. 27. ‘범죄피해구조금심의회’를 개최하여 유족구조금지급 7,880만원 지급 결정을 의결하는 등 피해자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보도국(pstimes-k@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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